위 사진 은 부산 몰운대 초등학교 운동장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가 주장한 대로 초ㆍ중ㆍ고교 운동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석면 함유 가능성이 제기된 8개 학교 운동장 시료 분석을
한국환경공단 등에 의뢰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석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운동장에서 석면이 검출된 학교는 서울 양명초등학교와 부산 몰운대초등학교, 경기 과천고,
충남 설화ㆍ음봉ㆍ쌍용중학교,경남 밀주초등학교와 하동초등학교다.
검출된 석면의 양이 산업안전기본법상 기준치인 0.1% 를 넘고, 석면안전관리법의 1%를 넘은 곳도 있었다.
이들 학교는 석면 검출 논란이 일자 현재 운동장에 비닐을 씌우는 등 접근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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